SM에서 억대 연봉 받던 민희진이 만든 걸그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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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SM에서 억대 연봉 받던 민희진이 만든 걸그룹 공개

by Iweww 2022. 7. 23.

뉴진스
뉴진스

민희진은 누구?

민희진 1974년에 태어난 전 SM 비주얼 디렉터&아트 디렉터입니다. SM 공채로 들어가 SM 아트 디렉트 총괄 이사까지 올라간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특히나 연예계 여성 임원이 상대적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SM 시절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까지 그녀의 손을 통해 안 거쳐간 아티스트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거치면 항상 팬들에게 레전드 앨범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 에프엑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에프엑스의 핑크테이프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명반 중 명반입니다. 민희진은 독특한 세계관을 만들기도 하지만 의외로 단순한 스타일링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녀시대의 흰 티의 청바지, 엑소의 교복 콘셉트 둘 다 대박 났습니다. 이렇게 레전드만 만들면 민희진이 SM을 퇴사하고 새로운 레이블을 세워 대표가 됐습니다. 그 레이블에서 곧 신인 여걸 그룹을 발표했습니다. 민희진이 직접 디렉팅 한 것만큼 한껏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뉴진스

멤버 구성은 물로 그룹 이름조차 공개되지 않았던 시기부터 민희진 걸그룹이라 불리며 올 한 해 가장 큰 시대를 불러 모았던 ADOR(All Doors One Room)의 첫 번째 신인, NewJeans 가 데뷔를 공개했습니다. NewJeans는 무엇보다 솔직함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합니다. 항상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K-POP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혁신적인 아티스트 브랜드를 만들어 온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는 '대중음악은 일상과 초근접해 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마치 매일 입는 옷과도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렌드의 정중앙에서, 혹은 트렌드와 무관하게 시대 불문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Jean'처럼. 이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매일 찾게 되는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NeW Jeans"가 되길 바랍니다. 이것이 뉴진스가 지향하는 가치이자, New Genes-NewJeans의 시작이라고 공표했습니다. 강해린 06년생 한국, 김민지 04년생 한국( 민희진이 빅히트 걸그룹 오디션 포스터에 대문짝 하게 공표한 멤버이기도 합니다) 하니 04년생 베트남, 이혜인 08년생 한국, 마쉬 다니엘 05년생 한국 호주 혼혈 생입니다. 한국 이름은 모지 혜이며 예전에 레인보우 유치원에 출연했습니다.총 5명입니다.7월 22일을 attention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그 뒤로 뮤직비디오가 2개 더 공개될 예정입니다. 7월 26일 그룹 소개, 멤버 소개가 순서적으로 이루어집니다. 8월 1일 음원이 발배되며 8월 4일부터 엠 카운트를 시작해 음악 방송을 시작합니다. 멤버들이 공개되자마자 벌써부터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국내외 반응

-나는 단지 그들이 너무 과하거나 과장되지 않고 그들만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모두 멋지고 노래는 시원하고 멋있다.

-케이팝을 위한 신선한 사운드. 90년대 후반의 슬로우 그루브.저는 이 그룹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데뷔하신 뉴진스 환영합니다! 여러분 자신과 동료 구성원, 가족, 팬덤에 충실하세요. 뉴진스 화이팅!!!

-걸그룹은 정말 이런 콘셉트가 필요합니다. 특히 미성년자. 성적인 춤 동작이나 복장이 아닌, 그냥 여자들이 여자라서 즐기는 거야. 존경스럽고 상쾌하다.

-저는 이 노래에 푹 빠졌어요. 비주얼, 보컬, 의상, 안무, 가사, 모든 느낌. 모든 것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노래 정말 상쾌한 노래야, 난 그 분위기를 정말 좋아해!

-내가 몇 년 동안 본 최고의 데뷔 중 하나야. 신선하고, 밝고, 젊으며, 성적이지 않습니다. 나는 그들이 이 컨셉을 고수하길 바란다. 나는 이 컨셉을 매우 좋아한다.

-여자가 주도권을 잡게 하면 이렇게 되는 거야 그녀는 4세대 팝송이 얼마나 많은 소음음악을 방출하는지 알고 있다. 그녀는 이런 신선한 공기를 마실 것이다. 비주얼, 보컬, 안무 이런 걸 보고 살아있어서 다행입니다.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음악이다. 나는 그 노래에 푹 빠져서 벌써 끝났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것은 정말로 당신에게 더 많은 것을 원하는 느낌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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