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나빌레라 곡으로 컴백했습니다.

현아-나빌레라

현아, 1년 6개월 만에 컴백

현아가 I'm not cool 이후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습니다. 아임 낫 쿨도 독특한 춤과 중독성 있는 사운드로 화제였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챌린지로 춤추시는 영상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현아의 공백이 1년 6개월이 지났는지도 몰랐습니다. 현아 보인도 공백이 이렇게 길었는지 실감을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 앨범 준비에 빠져있었다고 합니다. 현아는 인스타 그램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기로 유명합니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한 사진을 올리고 하면서 컴백함을 조금씩 알렸습니다. 현아는 자신의 앨범을 만들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나빌레라'라는 곡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마카레나라는 춤을 응용하여 포인트 안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포인트는 나비입니다. 나비를 닮고 싶은 현아의 화려한 날갯짓을 담은 곡입니다. 나빌레라는 나비처럼 날아 발레리나처럼 우아하다 라는 순우리말입니다. 자기의 무대를 보고 많은 분들에게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앨범명과 타이틀곡 모두 나빌레라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현아는 예전에 Flower shower도 그렇고 꽃, 나비 이런 순수한 자연을 많이 좋아해 보입니다. 그것을 자신의 음악으로 나타내는 것 또한 대단합니다. 현아의 무대는 시각예술처럼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게 있어 항상 안무과 콘셉트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을 느낍니다.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대답합니다.

자기의 자기라고 자기 건 아니야

타이틀 곡 나빌레라의 가사 중 일부 입니다. 타이틀곡 작사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소속사 사장 싸이, 연인인 던, 현아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현아는 2살 연하인 던과 4년째 공개 열애 중입니다. 전 소속사인 큐브에서 던이 연습생일 때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8년 트리플 에이치로 활동하던 중 열애설이 터졌고, 현아는 솔직하게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렇게 여가수가 솔직하게 공개한 것도 처음입니다. 이후로 방송에서 보기 힘들겠다는 우려도 있었고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아직까지 원활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서 팬으로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현아의 오랜 팬으로 바라본 현아는 자기만의 굳은 심지가 있습니다. 쉬운 결정이 아녔을 텐데 팬들을 속이고 싶지 않다며 솔직하게 얘기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 때문에 전 소속사 큐브와의 갈등이 심해졌고 결국 현아와 던은 큐브를 나오게 됐습니다. 지금은 피 네이션이라는 소속사에서 둘 다 원하는 음악을 더 자유롭게 하고 만족해하는 것 같아 팬으로서 기쁩니다.

나빌레라 반응

현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현아가 가장 빛나는 곳은 무대라는 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반응이 어떤지 한번 둘러보고 왔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현아 앨범 반응이 영상으로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아는 음악 순위는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중적 음악보단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것이 더 커 보입니다. 그게 보는 팬으로도 마음이 편합니다.

-이 노래는 정말 여러분 머릿속에 파고들어서 절대 놓지 않는 그런 노래들 중 하나입니다. 나는 여왕인 현아에게 기대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어떻게 생각할지 몰랐는데, 너무 귀에 중독돼... 드디어 현아가 컴백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여왕인 현아가 돌아와서 너무 기쁩니다.

-그녀의 춤 동작은 한국판 마카레나 같다 T^T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두 번째 듣고? 나는 벌써 후렴구를 부르고 있어, 앨범에는 내가 기대했던 pcs가 하나도 없어서 좀 슬프지만, 전반적으로 트랙은 다 좋아!

-내가 몰랐던 컴백. 현아 덕분에 요즘에 잘 지내고 있어요.

-현아는 아름다운 영혼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천사, 그건 사실입니다

-나는 현아를 사랑해, 그녀는 노래, 춤, 그리고 모든 것에 특별해. 난 이 소녀를 사랑해, 그녀와 돈 얼마나 아름다운지 난 기다릴 수 없어

-다재다능한 현아. 파워보컬이 있고 랩을 할 때 불꽃을 뱉으면 춤도 엄청 잘 추고 진짜 예쁘다.

-현아에게 더 집중하는 것은 괜찮지만 나는 그녀의 백라운드 댄서들을 정말 사랑해! 그래서 나는 그들이 춤추는 것을 더 많이 볼 수 있고, 현아가 더 많이 줌아웃되어서 다 같이 볼 수 있는 MV 버전이 더 좋아;)

-현아는 보컬로서 음색도 좋고 음역도 좋으며, 지금까지와는 너무 달라서 항상 새로운 음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곡의 이름 뒤에 더 많은 것을 넣을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수록곡 추천

나빌레라 앨범에는 타이틀 곡 나빌레라, bad dog, Picasso& Fernande Olivier, watch me, 띵가 띵가 총 5곡으로 구성됐습니다.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속 시원한 메시지가 담긴 bad dog는 연인이 던이 참여했습니다. 재치 있는 가사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Piccso & Fernande Oliver 현아 작사 작곡입니다. 띵가띵가는 뮤지선들의 뮤지선 선우정아 님이 참여하셨습니다. 또 현아의 부드러운 보이스에 집중되는 watch me 또한 현아 작사 작곡입니다. 저는 다 들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픽은 나빌레라를 제외하고 bad dog, watch me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