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천년돌 알아보자.

오늘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각각 천년 돌로 불리는 아이돌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아시아의 천년 돌은 어떤 친구들인지 본인의 취향은 어느 쪽인지 알아봅시다.

천년 돌: 천년에 한번 나올 아이돌의 줄임말입니다. 천년에 한번 나올 인재 그만큼 외모가 뛰어나다는 뜻 같습니다.

쥐징이

중국 쥐징이

1994년 6월 18일 생입니다. 중국에서는 4천년돌로 불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미인이라는 뜻 같습니다. 중국 최고 미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5년 SNH48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습니다. 2018년까지 3년 동안 그룹 활동을 하고 그 후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솔로 음반을 내고 드라마로 배우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원래 연예계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웃 언니가 AKB 48 팬으로 중국에서도 자매 그룹을 만든다고 하자 그녀에게 오디션을 권해 참여했다가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데뷔를 하고 주요 멤버였으나 센터는 아녔습니다. 밀어주는 멤버가 따로 있었는데 그 멤버보다 팬덤이 커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도 사천 년에 한 번 만나는 미소녀가 나타났다고 유명세를 타면서 일본 팬덤도 커지게 됩니다. 여기에서 4천 년 돌이 유래한 것 같습니다. 그녀는 얼굴만큼 노래실력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미모에 가창력 까지 다 가졌습니다. 배우로 활동하면서 연기력 논란 따로 없이 곧잘 했다고 합니다. 저도 몇 개의 드라마를 봤는데 캐릭터가 잘 어울려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사극에서도 위화감 없이 곧 잘 소화해냈습니다.

하시모토 칸나

일본 하시모토 칸나

1999년 2월 3일 생입니다. 천년돌 말의 원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2007 "TV에 나오고 싶다"라는 소망을 시작으로 가수의 꿈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2009년 무명 아이돌로 데뷔했습니다. 간간히 광고에 출연하고 했으나 이름을 알리기에는 부족했습니다. 2011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오디션에 합격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활동하면 어느 날 그녀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무명 아이돌 행사를 하고 있던 중 한 팬이 하시모토 칸나의 사진을 찍습니다. 이 사진 한 장이 일본 유명 커뮤니티에 퍼지게 됩니다. 이것이 후에 "천년에 한번 나올 미소녀"로 불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아주 폭발적인 반응이 터졌습니다. 여기저기서 그녀의 TV 출연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그녀는 이후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만화 "은혼"의 "카구라"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정말 드라마 같은 일입니다. 그녀는 가수로서나 배우로서 탁월히 뛰어난 재능은 없지만 계속해서 드라마가 들어오고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어느 정도 배우로서 자리를 잡은 것처럼 보입니다.

엔믹스 설윤

한국 설윤 (설윤아)

2004년 1월 26일 생입니다. 낯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의 멤버입니다. 사실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살짝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제 기준에서는 설윤이 뭔가 더 동화같이 생겨서 한국의 천년 돌을 설윤이라고 작성했습니다. 2022년 2월 22일에 데뷔하여 아직 데뷔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화제성은 엄청납니다. 그녀는 데뷔전 SM, YG, 더블랙 레이블(YG자회사), 판타지오 네 곳 다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이미 여기서 실력과 외모를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트와이스의 팬으로서 JYP 꼭 합격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화려하게 생긴 것 같으면서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반전 매력입니다. 학생 때도 전교회장을 할 만큼 모범생이었다고 합니다. 이쁘고, 공부 잘하고 정말 다 가졌습니다. 트와이스 쯔위와 닮았다는 말이 많습니다. 그녀의 외모는 정말 동화에서 볼 법한 비주얼입니다. 거기에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면서 라이브도 안정적으로 잘합니다. 또 며칠 전 제가 새롭게 안 사실입니다. 뉴진스 민지와 같은 반이라고 합니다. 정말 매력덩어리인 친구들이 같은 반이 라니 나중에 친목도모하는 게 보고 싶습니다. 아직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어 그룹 활동에 집중할 것 같지만 추후에 배우 활동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