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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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엔하이픈 빠져든다

by Iweww 2022. 8. 13.

엔하이픈
엔하이픈

엔하이픈: ENHYPEN 서바이벌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의 소속사는 빌리프 랩(BELIFT LAB)입니다. 크게 보면 하이브가 맞으나 CJ ENM과 하이브가 함께 설립한 레이블입니다. CJ ENM와 협작이기 때문에 2020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 통해 선별된 멤버들입니다. 예전에 엠넷에서 I-LAND 프로그램을 몇번 본 적은 있으나 이 친구들이 엔하 이픈인 줄은 몰랐습니다. 데뷔 과정이 엄청 험난했다고 유명합니다. 찾아보니 I-LAND 2기도 제작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2기는 참가자 전원이 빌리프 랩 여자 연습생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I-LAND 1기는 빌리프 랩 남자 연습생이었으며 탈락 멤버들은 대부분 퇴사했다고 합니다. 이 험난한 과정을 뚫고 데뷔한 엔하 이픈 멤버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데뷔가 2020년 11월 30일입니다.어느새 1년이 지났습니다. 남자 그룹으로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정원, 일본인 멤머 니키 총 7명입니다. 그룹명 이름이 참 특이합니다. 알아보니 하이픈이 단어와 단어를 연결해 문장을 만드는 하이픈(-)을 뜻합니다. 하이픈처럼 서로 연결을 통해 발견하고 성장하라는 의미 같습니다. 팬덤 이름은 '엔진'이라고 합니다. 글자 그대로 엔하 이픈이 항상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뜻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팬덤 이름을 정말 잘 지었습니다. 

수상 경력 

작년 골든디스크어워즈,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하이원 서울 가요 대상, 더팩트 뮤직 어워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멜론 뮤직 어워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등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데뷔한 지 아직 1년 차 밖에 되지 않았지만 어마어마합니다. 올해 5월 4일 음악방송 '더 쇼'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했습니다. 그 주에 공중파 음악 방송 '뮤직 뱅크'에서 첫 지상파 1위를 했습니다. 괴물 신인 저력이 무시무시합니다. 저는 가끔 TV에서 지나가다 무대를 몇 번 봤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유튜브로 제가 즐겨 듣던 노래가 엔하 이픈 노란 걸 알고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 노래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만큼 활동도 많이 하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위버스에서 방탄소년단,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다음인 세 번째로 많은 팬들 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눈길이 가는 기록이 엠넷 서바이벌로 데뷔한 그룹이라 그런지 유튜브 공식 채널이 데뷔 전부터 100만을 넘어 골드 버튼을 받았다고 합니다. 역대 남자 아이돌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3위라는 기록과 함께 화제성이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해외 팬들도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저만 몰랐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눈에 쏙쏙 드어올 예정입니다.

논란 및 사건 사고 

찾아보니 작은 말실수를 했던 영상이 있었습니다. 2021년 2번째 팬미팅에 관한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방송이었습니다. 날짜가 수능 끝나고 다음날이여서 멤버들은 방송에서  "내일 오시는 분들 중에 수능 보신 분 계시려나? 몇 명은 있겠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멤버 정원은 "여기 오시는 분들은 못 보시지 않았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정원의 발언에 멤버들은 당황했고 못 봐도 여기 와서 위로받으면 된다고 수습했습니다. 리더인 멤버가 저렇게 발언해서 소소한 작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아직 신인 이도 논란 발언을 한 멤버도 미성년자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발언 등에 있어서 조금 더 생각하고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 사과문을 게시했다고 합니다. 

해외 반응 

-엔하이픈 노래가 너무 좋아. 중독돼서 매일 듣고 있어

-그들의 팬은 아니지만 그들은 정말 재능이 있다. 노래들은 중독성이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노래를 틀고 이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에 질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술 취한 멍은 나에게 엔하 이픈의 힘찬 노래로 남을 것이다. 난 이 노래와 그들의 멋진 안무에 대한 모든 것을 사랑해.

-특히 무대에서 이것을 공연할 때마다 그들의 무대 존재감이 놀랍고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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